로지텍 무선 무소음 마우스 m590
By 로지텍 무선 무소음 마우스 m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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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던 마우스의 휠에 문제가 생겨 무선 마우스를 구매
이용하던 사무용 마우스가 고장이 나서 새로 마우스를 구매하였습니다. 사무용 마우스는 왠만하면 유선을 구매하는데, 어지러운 책상에 선까지 있으니 보기 싫어서 이번에는 무선 마우스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기술이 워낙 좋아서 끊기는 현상등도 많지 않을 거라는 믿음으로..
몇가지 제품중에 로지텍의 m590으로 결정
마우스의 종류도 워낙 많아서 다 알아보지는 못하고 로지텍의 m590 모델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저는 좌측면에 뒤로가기 앞으로 가기 버튼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찾아보니 m590 모델이 적합한 모델이었습니다. 로지텍의 무선 마우스 계열은 다소 크기가 작은 특징이 있는데 anywhere3를 사용해본 경험으로 저는 작은 마우스에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서 크기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았습니다.
손이 큰 편이 아니고 손가락도 길지 않은 편입니다. 아마 여성분들이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mx anywhere3 for mac 과 비교
최근 구매한 로지텍 마우스로는 두번째 입니다. 첫번째는 mx 애니웨어3 포 맥 입니다. 해당 제품은 맥으로 설계를 할때 가끔 쓰곤 하는데, 지난 리뷰를보니 별로 만족스럽지 못했네요. 그런데 꽤 사용한 후기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마우스 클릭음이 유독 도드라지고, 휠의 감도는 역시나 매우 불편합니다.
저는 두 가지 점에서는 m590마우스가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애니웨어3는 유리나 반사 재질의 바닥면에서도 인식이 되고, 동글이 필요하지 않는다는 편의성에서는 또 장점이 있었습니다.
외부에서 잠깐쓰기에는 애니웨어 길게 사용하기에는 m590
장단점이 뚜렷합니다.
가격으로도 m590에 무조건 압승이지만, 저는 두 개 모두 살 것 같네요.
신제품 출시
마우스를 구매 후 신제품 광고가 계속 뜨네요. m650모델이 새로 나왔나봅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 변경과 작악던 크기의 무선 마우스라인에서 크기를 키운 라인으로 제작을 한 거 같아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