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2 모바패드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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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2 구매 완료
기존 스위치도 있으며, 많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호기심은 있지만, 참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특가를 이기지 못하고 구매했습니다.
스위치2의 성능을 체감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스위치 칩이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 많은 체감을 하긴 어렵지만
젤다의 전설 botw (브레스오브더와일드)로
확인해본 결과 체감은 상당히 됩니다.
돈만 있으면 닌텐도 스위치2를 구매
말 그대로 돈만 있으면 스위치2는 구매대상이 맞습니다.
제 입장에서 닌텐도는 최적화를 굉장히 잘하기 때문에
그래픽 면에서는 엄청난 체감 이런걸 느끼기는 어렵지만
fhd와 60프레임의 체감은 상당합니다.
실제로 oled 기기에서도 상당히 아쉽게 느낀게 프레임과 성능이었으며,
이로 인해 윈도우에서도 돌려보는 일도 해봤으니까요.
이제는 아쉬운 점
- 그립 및 조작감
- 배터리
역시나 스위치의 조작감은 그리 좋지 못합니다.
크기 및 무게가 커진 탓에 휴대 시 무게로 인한 피로감이 더 큽니다.
보통 이런 부분은 무게 분배와 그립감등을 통해 개선도 되지만
순정 상태에서는 이런 부분은 고려되지 않았습니다.
젤다의 전설 기준 밝기 최대 음략 50% 플레이 시
새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3시간은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닌텐도 스위치2 모바패드 사용하기
닌텐도 스위치 호환 외 컨트롤러도 다양하게 사용해보았습니다.
그 중 스위치용으로 나온 모바패드 m6hd는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스위치2용으로 출시할지는 모르겠지만,
알 수 없으며, 스위치2용 어댑터를 출시했기에 구매해보았습니다.
모바패드 어댑터는 2종류
정확한 출시일은 모르겠지만, 글을 작성하는 2025년 11월 기준으로
모바패드 어댑터는 2종류 입니다.
- 단순 연결
- 연결 및 충전
어댑터의 명칭은 C70 과 C70 pro입니다.
저는 프로버전으로 구매했습니다.
당연하지만 결합 시 매우 커집니다.
크기가 커지고, 무게가 조금 늘겠지만,
그립감 및 파지력이 좋아져서
게임을 플레이시에는 오히려 피로도가 줄어듭니다.
닌텐도 스위치2 모바패드 단점, 특이사항
- 케이스 간섭
- 블루투스 연결
현재 닌텐도 스위치2의 케이스는
대부분 본체를 전부 다 덮게 되어있습니다.
어댑터의 경우 본체를 침범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케이스가 간섭을 받기 때문에 케이스를 사용 못하다는 점을
알고 계셔야 할 것 같습니다.
충전이 가능한 직접 연결 방식이지만 실제로는 유선이 아닌
무선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이로 인해 초반 연결이 불안정한 부분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