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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드릴 분해, 웍스 WU132 셀프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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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하지 않은 일로 봉인되었던 임팩드릴입니다.

구매 후 얼마되지 않아, 사소한 일로 방치되었던 임팩드릴 웍스 WU132입니다.
충전기에 배터리 2개까지 풀세트로 장만했는데, 사소한(?)일로 사용하기도 애매해서 그냥 묵혀뒀습니다.

무슨일이 있었는가 임팩드릴 웍스132 분해

지금도 동봉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품 초반에 비트가 뒤로 밀리는 걸 방지하기 위해
손톱보다 작은 부품이 있었습니다. (명칭은 모르겠음)
그 부품을 비트 끼우기전에 안쪽으로 넣어주는데, 이걸 넣었다가 빼지를 못했습니다.
빼지를 못하니 다른 규격의 비트는 결착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좁은 공간에 별짓을 다하다가 포기하고, 어이없고 그냥 안썼습니다.

새상품을 버릴 수는 없고 공부삼아 WU132 웍스, 분해

이 일은 년 단위가 지난 일입니다.
새로 제품을 알아보다가 아까워서 몇 년만에 꺼내고 수리를 진행해봅니다.
분해는 별 것 없는데, 스냅링을 빼고 다시 껴야하기 때문에,
스냅링 노하우가 있는 분들은 쉬울 것 같고, 처음해보는 분들은 쩔쩔 맬 수 있는
매우 극과 극의 작업일 것입니다.


분해 시 참고할만한 부분은 배터리 부에 있는 케이스 고정용 클립입니다.

일자 드라이버 등으로 살짝 밀어 클립 2개를 빼주면 됩니다.

전체적으로는 스냅링의 빼고 끼는 것이 분해의 중점이고 달리 어려울 것은 없습니다.

임팩드릴 웍스132 분해


이 작은 부품이 몇년을 방치하게 한 원인입니다.

웍스 분해

전부 분해를 해보니 헤드 부분만 빼서 진행해도 되었을 것 같습니다만,
한번쯤 열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문제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찾다보니 요즘에는 저 부품을 안 준다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아이디어는 좋고 실제로 필요는 하나, 문제를 발생하는 것은 맞을 듯 합니다.

이렇게 쓸모 없는 지식이 또 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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