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us 짭플펜슬 직구로 추가 구매
By baseus 짭플펜슬 직구로 추가 구매
목 차
오랜만에 직구 제품 구매
재정의 압박도 있고, 구매욕도 줄어들었던 시기이고 요즘에는 무언가를 산게 좀 뜸했습니다. 그 와중에 아이패드를 이용해 디자인(?)을 좀 해야할 일이 있어서 사용을 했는데, 기존에 가지고 있던 제품이 좀 불편해서 새로 짭플 펜슬을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애플펜슬1, 애플펜슬2 정품을 모두 보유하고 있고 짭플펜슬을 한 가지고 가지고 있습니다. 이 구매로 펜슬은 4개째네요.
짭플 펜슬의 장단점
애플펜슬의 짝퉁펜으로 불리는 짝퉁 펜슬의 가장 큰 단점은 필압의 부재입니다.
관련하여 조금 자세하게 적은 글이 있었기에 위에 링크로 대체를 하겠습니다.
정품펜슬을 모두 보유하고 있지만, 저는 짭플펜슬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이유는 단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필압의 미지원입니다.
저는 필압 미지원을 오히려 장점으로 생각하고 활용합니다. 애플 펜슬 뿐만 아니라 디지털 필기는 적응 기간이 꽤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디지털을 좋아하지만, 디지털 필기는 불편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거기에 간단한 필기를 할때 필압까지 신경을 쓰게 되면서 더 불편했습니다.
평소에 필기 자체를 많이 하지 않을 뿐더러 간단한 스케치를 하기 때문에 필압이 없는게 보기에도 더 좋았습니다.
또한 제일 많이 활용하는 기기가 아이패드 미니4세대인데 미니 4의 경우는 애플펜슬1만 지원하기 때문에 부채 충전이 불편할 뿐만 아니라 보관도 불편했습니다.
요즘 짭플 펜슬의 경우 2세대 디자인에 마그네틱이 있어서 케이스에 붙여두면 미니로 간편하게 사용하기가 편했습니다.
두번째 짭플펜슬의 구매는 베이스어스
기존 제품과는 좀 다른 제품을 구매하고자 생각하고 구매했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제품이 좀 불편했거든요..
짭플 펜슬은 많은 차이가 없기 때문에 편의성을 중점으로 구매하면 됩니다. 기존 사용하던 제품은 2세대 출시쯤에 나왔던 제품으로 특징으로는 무선충전입니다. 처음에는 이 점을 좋게 보고 샀는데 전용충전기가 필요하다는게 쓰다보니 단점으로 작용했습니다. 배터리의 대기시간과 사용시간이 비교적 매우 길어서 많은 충전은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원을 켜는 방식이 터치방식이었는데 터치 방식은 사용해보니 추천하지 않습니다. 위쪽부분에 터치 센서가 있긴하지만, 아무래도 펜을 쥐고 움직이다보니 센서에 닿아서 꺼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고려하여 새로 구매한 제품은 usb-c 타입 충전과 클릭식 전원이 있는 제품입니다.
큰 문제는 없지만 조금 불편하게 여길 수 있는 점은 충전단자 커버가 일체형이 아니라는 점과 커버와 버튼이 돌출형이라는 점입니다. 모든 점을 만족할만한 제품이 있긴 했는데 결정적으로 baseus 짭플 펜슬을 산 이유는 뒷면에 달린 정전식 터치 펜 때문입니다.
저는 정전식 터치펜도 평소에 사용을 하는 편이라 함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짭플펜슬 군에서는 정전식 터치펜이 달린 제품이 거의 없었습니다. 또한 baseus의 제품은 신뢰가 있는 편이라 큰 고민하지 않고 구매했습니다.
별다른 특징은 없기에 리뷰 패스
짭플펜슬 판매되는 제품마다 큰 차이가 없습니다. 특별한 하자 제품이 아니라면 사용 방법과 사용감도 비슷하기 때문에 리뷰도 별로 할 것이 없네요.
참고 할만한 사항은 구매한 baseus 제품은 정품 펜슬촉과 호환이 잘 됩니다.
요즘 펜슬촉이 다양하게 많이 나오고 있는데 대부분 정품 호환으로 규격을 맞춥니다. 간혹 품질이 떨어지는 펜들은 정품펜과 호환이 잘 안되는 경우도 있던데 이 제품은 호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