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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제품 수축튜브 실수없이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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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제품 수축튜브 실수없이 사용하기

목 차

아직은 보급화되지 않은 새로운 방식의 수축튜브


짧은 전선을 연결합니다. 두 가닥의 전선의 피복을 벗기고, 전선을 꼽니다. 꼬은 전선을 인두기로 납땜을 하고 끼워두었던 수축튜브를 옮겨서…..

옮기다가 전선에 올라온 열에 수축튜브가 벌써 수축이 되어 버려 처음부터 다시 합니다. 초보일 때 제일 많이하던 실수입니다.

수축튜브를 빼고 납땜해서 다시 하는 경우도 많았고요. 이런 실수를 줄이고 불편함을 해소하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했었는데, 당시에 이미 나와 있었습니다.

꽤 오래전부터 판매되고 있던 제품


이 제품은 꽤 오래전부터 봐왔습니다. 앞서 말한 불편한 점이 많이 개선된 제품입니다. 수축튜브와 생기것도 동일하고 사용방법도 동일합니다.  수축튜브처럼 씌우고 열만 가해주면 전선을 감싸주는데 이 사이에 납땜도 되고 튜브가 전선을 강하게 잡아주는 역할도 하며 당연히 절연도 해줍니다. 인두기도 필요없고, 수축튜브처럼 나약하지도 않습니다.

너무 유용한 제품인데, 가장 큰 단점이 가격입니다. 제품을 본 정확한 시기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년단위를 거슬러 올라가는데 당시만 해도 개당 300~500원 수준으로 기억을 합니다. 편리하긴 하지만 전선을 연결하는 점은 동일한데 가격이 너무 비쌌지요.

가격적인 면에서도 많이 보급화가 되었다.


아이디어 상품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많은 부분에서 복제품도 나오는 느낌적인 느낌. 알리에 판매처가 늘고 가격이 많이 다운된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현재는 개당 100원 안밖으로 생각이 되는데, 개인적으로 이 정도 가격이면 불편함을 해소하는 수고를 생각하면 어느정도 수긍이 되는 가격입니다. 

물론, 대량 작업시에는 부담되기 때문에 사용이 어렵겠지만, 소소한 diy나 긴급 보수용으로 조금 보관하면서 사용하기에는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조금 더 시장이 커지면 가격은 더 친절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됩니다.

규격도 일반 수축튜브와 동일하게 다양한 종류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규격을 띠별로 나누어 놔서 작업 후에 어느정도 선의 굵기를 짐작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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